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에피소드 (문단 편집) === 시즌 1 === 넷플릭스에서는 파일럿 에피소드를 1화로 세기 때문에 회차가 하나씩 밀려있다. * s01x00 - 환상(The Cage) 시즌1 첫 에피소드로서 크리스토퍼 파이크 선장과 과학장교 스팍이 나온다. 특별한 재미보다는 이후의 에피소드들과 비교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파이크 선장과 주변 여승무원들과 약간 하렘 분위기가 생기는데, 여승무원들의 공세를 버티려는 원칙주의 파이크 선장의 자기통제력(?)을 볼 수 있다. * 에피소드 4 - 본성(The Naked Time) 여러모로 인상깊은 에피소드. 얼어붙은 한 행성의 과학대원들을 데려오기 위해 조사하던 중 미지의 물질과 접촉한 채 귀환하게 되는 이야기. 과학대원들은 전부 이상한 모습으로 죽어있었고 이유를 모른 채 조사를 마치고 귀환한 스팍과 조는 의학적으로 전혀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조는 사실 그 곳에서 뭔가에 감염되어 왔는데...감염의 정체[* 정체는 폴리워터(Polywater), 일명 중합수.]가 재미있고 감염된 승무원들의 상태(?)또한 볼만하다.[* 에피소드가 끝날 때 쯤 행성의 중력을 벗어나기 위해 한 번도 검증되지 않은 반물질 혼합비를 시도했는데, 이로 인해 타임워프가 발생하게 돼서 3일 정도쯤 과거 시점으로 돌아갔다고 나온다. 결국 이 에피소드 시점(커크 함장 일지에 따르면 우주력 1704.2) 이후로는 이 혼합비를 이용해 타임 워프를 할 수 있게 된다는 설정을 남겼다.] * 에피소드 11,12 - 메나쥬리 1부, 2부(The Menagerie Part 1, 2) 엔터프라이즈는 스타베이스 11에 도착했고, 커크와 스팍은 폐인이 된 파이크 선장을 문병한다. 스팍은 커크 선장과 멘데즈 제독의 명령을 무시하고 엔터프라이즈를 탈취, 스타플릿이 항해를 금지한 탈로스 성계로 향하는데...11년전 스팍과 파이크는 거기서 어떤 일을 겪었을까.(The cage 에피소드가 그대로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 에피소드를 본 사람은 The cage를 볼 필요는 없다...다만 마지막 장면은 약간 편집되어 다르게 연출되었다.) * 에피소드 14 - 공표의 균형(Balance of Terror) 행성연방 소속의 정착지가 정체불명의 전투함에 의해 공격받자, 엔터프라이즈는 이 전투함을 추격한다. 결국 이 전투함은 얼마전 스타플릿과 유전한 로뮬란군 소속임이 밝혀지는데...최초로 로뮬란의 얼굴이 등장하는 에피소드이다. 커크 함장과 로뮬란 함장 사이의 전술 및 지휘력이 격돌하는데 [[해전]] 관련 영화를 연상케 하는 상당한 긴박감을 보여준다. 여기에 로뮬란 함장으로 스팍의 아버지를 맡은 배우가 나온다. 시즌2에 아버지로 나오는데 아마 단역은 돌려쓰기 하던 당시 관습인듯 한데, 사렉의 역할은 이후 TNG나 극장판 등에서도 등장할만큼 커졌다. * 에피소드 18 - 혈투(Arena) 행성연방 소속의 정착지가 파충류 종족 곤(Gorn)의 전투함에 의해 공격받자 커크는 이를 추격하게 된다. 그런데 메트론 Metron이라는 존재의 영역에 엔터프라이즈가 들어온 순간, 이들은 싸움을 중재한다면서 커크와 곤의 선장과의 [[일기토]]로 승부를 내자고 하는데...아동인형극 수준의 곤 선장의 분장과 슬로모션 아닌 슬로모션 격투신이 등장하여 웃음거리가 된 [[세계 최강 격투씬]]이 나오는 에피소드. * 에피소드 19 - 내일언 어제(Tomorrow Is Yesterday) 엔터프라이즈는 워프항해중 시간대를 잘못 거슬러가서 20세기 중반의 지구에 도착한다. 한편 미국공군 소속 [[F-104]]기 한대가 엔터프라이즈호를 추격하는데, 엔터프라이즈의 대응 실수로 전투기는 추락하고 파일럿인 존 크리스토퍼 대위를 트랜스포터로 구출한다. 엔터프라이즈를 보고 만 크리스토퍼 대위를 돌려보내면 미래 역사를 알게 된 크리스토퍼 대위때문에 역사 개변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고, 돌려보내지 않자니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그의 아들 션 크리스토퍼 대령이 최초의 화성 유인탐사대 대장으로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어서 역사개변이 벌어지는 딜레마에 빠진다. * 에피소드 22 - 우주의 씨앗(Space Seed) 커크는 지구에서 수천광년 떨어진 심우주에서 과거 지구에서 발사된 우주선을 발견하게 된다. 이 우주선에는 냉동상태로 보존된 인간들이 타고 있었는데...이들은 누구일까? [[칸 누니언 싱]]이 등장하는 에피소드. * 에피소드 26 - 자비의 전령(Errand of Mercy) 커크는 클링온 접경 행성 오르가니언에 행성연방과 동맹관계를 맺기 위해 파견된다. 커크가 놀랍게도 이들은 전혀 클링온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었는데...[[클링온]]이 최초로 등장하는 에피소드.[* 원래 로뮬란인을 재등장시키려 했으나 분장이 힘들다는 이유로 클링온 종족이 탄생하게 되었다.][*스포일러1 오르가니언 인들의 정체와 능력은 충격적인데, 이들은 물질을 뛰어넘는 존재로 바뀌었으며, 폭력을 아주 싫어한다. 일촉즉발 전쟁 대치 상태로 대기권 근처에 있던 클링온과 연방 함대 우주선들을 무력화한 것은 물론 어딘지 모를 그 먼거리의 연방 본부와 클링온 본부조차도 시공간을 뛰어넘어 전투나 폭력을 행사하는 수단을 원천봉쇄해버리는 어처구니없는 능력을 아무렇지도 않게 구사해버려 두 종족의 충돌을 막고 돌아가게 만들었다. 당시 커크 시대의 인간과 비교하면 인간이 [[아메바]] 수준이라고 할 정도의 존재들이라고 스팍이 비유함으로써 커크를 허탈하게 만들었다. 다른 에피소드에서 종종 나오는 뛰어난 종족들조차도 기술이라거나 문명 등 물질 수준에서 그 우월함을 보여주지만, 이들은 거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혹은 [[초월자]]의 수준이다. 그래서인지 24세기에는 우주에서 행방을 감춘 것으로 처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